한화증권, 中 해통증권에 파생상품 자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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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중국 해통(海通)증권과 중국 주가지수 선물 개장을 대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베이징 올림픽 이후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지수선물시장을 대비해 파생상품 관련 업무에 대한 포괄적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2003년 3월 중국 상해사무소를 설치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해통증권과 포괄적 증권업무에 관한 전략적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또 지난해부터 중국A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주식투자식탁 1호'를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2월 한화(상해)투자자문사를 설립하는 등 활발한 중국 사업을 벌이고 있다.
해통증권은 1988년 설립되었으며 , 총 자산 879억위안(약 13조3000억원), 자본금 82억위안(약 1조2000억원)의 중국 최대 증권사 중 하나라는 게 한화증권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한화증권은 베이징 올림픽 이후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지수선물시장을 대비해 파생상품 관련 업무에 대한 포괄적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2003년 3월 중국 상해사무소를 설치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해통증권과 포괄적 증권업무에 관한 전략적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또 지난해부터 중국A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주식투자식탁 1호'를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2월 한화(상해)투자자문사를 설립하는 등 활발한 중국 사업을 벌이고 있다.
해통증권은 1988년 설립되었으며 , 총 자산 879억위안(약 13조3000억원), 자본금 82억위안(약 1조2000억원)의 중국 최대 증권사 중 하나라는 게 한화증권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