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선수권대회 1차예선 박준상씨 379야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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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씨(28)가 한국 최고 장타자를 가리는 2008한국장타선수권대회 1차 예선에서 우승했다.
박씨는 26일 강원도 문막의 오크밸리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일반 A팀 경기에서 379야드를 날려 371야드를 기록한 서지원씨(37)를 따돌렸다.
골프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박씨는 이번 대회에 대비해 1년 동안 매일 3시간 체력을 단련해왔다고 한다.
45세를 넘는 선수만 출전하는 일반 B팀 부문에서는 송혜성씨(45)가 336야드를 때려 1위에 올랐다.
박씨는 26일 강원도 문막의 오크밸리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일반 A팀 경기에서 379야드를 날려 371야드를 기록한 서지원씨(37)를 따돌렸다.
골프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박씨는 이번 대회에 대비해 1년 동안 매일 3시간 체력을 단련해왔다고 한다.
45세를 넘는 선수만 출전하는 일반 B팀 부문에서는 송혜성씨(45)가 336야드를 때려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