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쿨 비즈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보디페인팅 등을 통해 시원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쿨 비즈란 '노타이+노재킷' 패션을 일컫는 말로,여름철 시원한 복장으로 냉방 온도를 낮춰 에너지 절약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