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7일 만에 반등.. 기관이 상승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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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거래일 동안 지루한 약세를 보이던 지수선물이 7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6월물은 전일대비 3.15P(1.36%) 오른 234.90P로 거래를 마쳤다.
미 뉴욕증시가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휴장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장중 비교적 안정적인 상승흐름을 보였다.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주춤한 가운데 기관의 ‘사자’가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7일째 순매도를 지속했다. 696계약 순매도다. 개인도 638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070계약을 순매수했다.
베이시스(현/선물 간 가격차)는 이론가를 웃도는 0.93을 기록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911억원 매도우위였다. 비차익거래는 545억원 순매수였다.
거래량은 16만5661계약으로 전날에 비해 약 6만5000계약이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9만394계약으로 전날보다 1184계약이 증가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2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6월물은 전일대비 3.15P(1.36%) 오른 234.90P로 거래를 마쳤다.
미 뉴욕증시가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휴장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장중 비교적 안정적인 상승흐름을 보였다.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주춤한 가운데 기관의 ‘사자’가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7일째 순매도를 지속했다. 696계약 순매도다. 개인도 638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070계약을 순매수했다.
베이시스(현/선물 간 가격차)는 이론가를 웃도는 0.93을 기록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911억원 매도우위였다. 비차익거래는 545억원 순매수였다.
거래량은 16만5661계약으로 전날에 비해 약 6만5000계약이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9만394계약으로 전날보다 1184계약이 증가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