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SK에너지는 중국 국영석유회사 시노펙과 중국 우한시에 연산 80만톤 에틸렌 공장 및 유도품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예비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SK에너지는 "향후 합작 계약 체결 등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대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