찮은이형 '박명수' 올 10월에 아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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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찮은이형' 박명수가 올 10월 아빠가 된다.
지난 4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8세 연하의 한의사 한수민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지 두달여만이다.
박명수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0월에 아빠가 되는 것이 맞다"며 "아빠가 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참 묘하고 설렌다"고 해 '속도위반'한 사실을 인정했다.
의사인 친구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나 첫 눈에 반했다는 박명수는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에 하나 딸이 나를 닮아 불행하게 살 수 있는 것을 감안해 되도록 딸을 낳지 않는 방향으로 애를 써 보겠다"는 농담섞인 속내를 얘기한 바 있다.
또한 결혼식 당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년이면 마흔이다. 2세는 빨리 갖고 싶다"고 얘기한 당시 이미 신부는 임신 4개월인 상태였다.
한 씨는 현재 임신 5개월이며 오는10월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4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8세 연하의 한의사 한수민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지 두달여만이다.
박명수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0월에 아빠가 되는 것이 맞다"며 "아빠가 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참 묘하고 설렌다"고 해 '속도위반'한 사실을 인정했다.
의사인 친구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나 첫 눈에 반했다는 박명수는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에 하나 딸이 나를 닮아 불행하게 살 수 있는 것을 감안해 되도록 딸을 낳지 않는 방향으로 애를 써 보겠다"는 농담섞인 속내를 얘기한 바 있다.
또한 결혼식 당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년이면 마흔이다. 2세는 빨리 갖고 싶다"고 얘기한 당시 이미 신부는 임신 4개월인 상태였다.
한 씨는 현재 임신 5개월이며 오는10월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