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다섯남자와 아기천사'에 출연 중인 진원이 SK텔레콤 CF 나들이에 나섰다.

현재 방영 중에 있는 SK텔레콤T '가족편' CF가 바로 그것.

현재 방영 중인 '다섯남자와 아기천사'에서 아기천사 해찬이가 따뜻한 가정을 만나게 될 때까지 막내 삼촌 역할로 위탁부를 하고 있는 진원은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OST '고칠게'를 통해 발군의 가창력을 선보인 데 이어 '되고송' CM으로 유명한 SK텔레콤 CF 광고모델로 발탁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진원은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를 통해 보여진 천진난만하고 웃을 때 드러나는 순수한 매력이 관계자 눈에 띄어 SK텔레콤 ‘가족편’ CF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에 앞서 롯데제과 빼빼로와 듀오백, 맥도날드 등의 CF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던 진원은 이번 SK텔레콤 CF에서도 광고 컨셉에 맞춰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동갑내기 탤런트 박민지와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진원이 방송, 가요, 광고 등 고른 영역으로 한 발씩 내딛고 있는 만큼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