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번역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시리우스소프트(대표 이재황)는 과학 및 특허문서를 자동으로 번역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PIE'(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한 자동번역 엔진을 채택했다.

영한,한영,일한,한일 번역기능도 탑재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영한 및 한영 자동번역기능은 정확도가 최대 85%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현재 한국특허청과 한국특허정보원의 번역서비스에 사용되고 있다.

홈페이지(www.piekorea.com)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50만원부터.(02)568-5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