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 삼환, 베트남 국제항만터미널 착공 … 2011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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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과 삼환기업이 28일 베트남 남부 붕따우에서 '카이멥 국제항만 터미널' 착공식을 가졌다.
베트남에서는 가장 큰 국제항이 될 카이멥 국제항만 터미널은 포스코건설과 삼환기업이 발주처인 CMIT로부터 수주받은 것이다.
베트남해운공사와 세계적 해운사인 ATM-매스크가 공동 건설하는 카이멥항은 베트남 남부 지역의 물동량 절반 정도를 소화할 예정인데 터미널은 연간 115만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
600m의 접안시설을 갖춘 이 터미널은 2011년 상반기 준공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쩐 밍 사인 바리아 붕따우 인민위원장,베트남해운공사 브엉 딘 람 회장 등 베트남 측 인사와 허종 삼환기업 사장,김익희 포스코건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에서는 가장 큰 국제항이 될 카이멥 국제항만 터미널은 포스코건설과 삼환기업이 발주처인 CMIT로부터 수주받은 것이다.
베트남해운공사와 세계적 해운사인 ATM-매스크가 공동 건설하는 카이멥항은 베트남 남부 지역의 물동량 절반 정도를 소화할 예정인데 터미널은 연간 115만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
600m의 접안시설을 갖춘 이 터미널은 2011년 상반기 준공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쩐 밍 사인 바리아 붕따우 인민위원장,베트남해운공사 브엉 딘 람 회장 등 베트남 측 인사와 허종 삼환기업 사장,김익희 포스코건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