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사회공헌재단 올 7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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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들의 출연금으로 사회 공헌 사업을 하는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은 올해 70억원을 투입해 5가지 사회 공헌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희소ㆍ난치성 질환자 치료 및 관련 연구 지원에 30억원을 배정했고 나머지는 자살 예방 활동 지원,사회적 의인 발굴 및 지원,저소득 치매노인 지원,저소득 미숙아 치료 및 재활 지원에 10억원씩이 배정됐다.
재단은 5개 공익 사업 중 첫 사업으로 자살 예방 활동을 지원키로 하고 다음 달 2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응모 대상은 자살 예방 관련 연구자와 민간 비영리단체이며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www.lif.or.kr)로 하면 된다.
첫해인 올해는 9개 생보사가 267억원을 출연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부문별로는 희소ㆍ난치성 질환자 치료 및 관련 연구 지원에 30억원을 배정했고 나머지는 자살 예방 활동 지원,사회적 의인 발굴 및 지원,저소득 치매노인 지원,저소득 미숙아 치료 및 재활 지원에 10억원씩이 배정됐다.
재단은 5개 공익 사업 중 첫 사업으로 자살 예방 활동을 지원키로 하고 다음 달 2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응모 대상은 자살 예방 관련 연구자와 민간 비영리단체이며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www.lif.or.kr)로 하면 된다.
첫해인 올해는 9개 생보사가 267억원을 출연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