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리비아공사 선급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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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 해외공사를 하면서 이례적으로 530억원의 선급금을 받고 착공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리비아 수도인 트리폴리에 주택 5000가구를 짓는 공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선수금 530억원을 발주처인 주택공공설비공사시행청(HIB)으로부터 받았다.
이로써 신한은 지난 3월에 받은 93억원을 포함해 전체 공사금액의 12.5%를 선급금으로 받게 됐다.
신한 관계자는 "해외공사의 경우 공사금액을 제대로 받기가 쉽지 않은데 선급금을 받아 안정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리비아 수도인 트리폴리에 주택 5000가구를 짓는 공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선수금 530억원을 발주처인 주택공공설비공사시행청(HIB)으로부터 받았다.
이로써 신한은 지난 3월에 받은 93억원을 포함해 전체 공사금액의 12.5%를 선급금으로 받게 됐다.
신한 관계자는 "해외공사의 경우 공사금액을 제대로 받기가 쉽지 않은데 선급금을 받아 안정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