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신부 얼굴이 궁금해"…장혁 웨딩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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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은 신부 김여진씨와 2002년에 피트니스 클럽에서 필라테스 강사와 제자로 처음 만나 6년째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왔다.
두 사람은 1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지난 2월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장혁의 결혼식은 2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비공개로 치뤄진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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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영, 티아라 아름에 "먼지나게 맞자" 문자 보낸 이유
배우 류효영이 쌍둥이 동생 류화영의 '티아라 왕따 사건'이 재조명되자 장문의 글을 올렸다.류효영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매우 죄송스럽다"며 "제가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동생의 왕따 사건과 저의 문자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드리기 위함이다"라고 운을 뗐다.그는 "당시 저희 나이는 약 20살. 동생과 저만 고향을 떠나 서울에 왔다"며 "주변에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이 없다고 생각해서 저희 자매에게는 서로가 서로의 유일한 버팀목이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런 상황에서 저는 동생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자신이 티아라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내용과 더불어 ’너무 힘들다‘, ’언니가 보고 싶다‘는 말이었다"며 "동생을 괴롭히지 못하게 하려던 결과가 저의 문자사건"이라고 밝혔다.앞서 티아라를 제작한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대표는 지난 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 출연해 티아라 멤버 간 불화에 대해 다시 언급했다.해당 사건이 12년 만에 수면 위에 오르자 류효영이 당시 티아라 멤버인 아름에게 "뮤뱅가서 먼지 나게 맞자", "방송 못하게 얼굴 긁어줄게" 등 폭언이 담긴 문자를 보냈다는 사실이 다시 확산했다.류효영은 "그 문자를 보낸 건 스스로도 어리석었다 생각하고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며 "아름에게 보냈던 문자에 대해서는 일전에 사과했지만, 여전히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고작 20살이었던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며 "손 놓고 가만히 있기에는 동생이 나쁜 선택을 해버릴까 봐 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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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과 이혼' 율희 "아기들 버린 것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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