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몽블랑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7회 몽블랑 예술후원자상의 한국 수상자로 이세웅 예술의전당 이사장(69.대한적십자사 총재)이 28일 선정돼 몽블랑 '예술 후원자 펜'과 1만5000유로의 문화후원금을 받는다.

후원금은 수상자가 선정하는 문화예술단체나 인물에게 기부되며,이 이사장은 한국발레협회(회장 최성이)를 후원금 수혜단체로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