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코르셋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손담비가 일본 배우 오구리 슌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란히 찍은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하며 사진을 포털사이트에 퍼나르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대해 손담비 소속사 관계자는 "200개국 전세계 아티스트들이 초대된 2008년 나이키 베이징 스포츠웨어 글로벌 론칭 행사에 저녁식사중에 손담비와 오구리슌이 만남을 가졌고 서로 소개를 하며 자연스럽게 기념촬영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와 정일우는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08 나이키 스포츠웨어 글로벌 론칭 행사에 참석해 해외 취재진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