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핫’ 샘플링 논란…소속사 “크게 신경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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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선공개되자마자 큰 관심을 끌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원더걸스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소 핫(So Hot)'이 샘플링 논란에 휩싸였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소 핫'이 유리믹스(Eurythmics)'의 '스윗드림즈(Sweet dreams)'의 전주 부분과 곡 진행이 비슷하다며 일부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한 것.
이에 대해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한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유리스믹스'의 '스윗 드림즈'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한 노래인데 이를 사전에 밝히지도 않고 샘플링을 했겠냐"며 "'소 핫'은 박진영이 만든 순수 창작곡"이라고 샘플링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또한 "샘플링이라면 당연히 앨범에 표기를 했을 것"이라며 "샘플링 논란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걸스는 지난 2007년 큰 사랑을 받았던 '텔미'가 미국 가수 스테이시 큐(Stacy Q)의 '투 오브 하츠(Two of hearts)'를 샘플링 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원더걸스의 '소 핫'은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소 핫'이 유리믹스(Eurythmics)'의 '스윗드림즈(Sweet dreams)'의 전주 부분과 곡 진행이 비슷하다며 일부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한 것.
이에 대해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한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유리스믹스'의 '스윗 드림즈'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한 노래인데 이를 사전에 밝히지도 않고 샘플링을 했겠냐"며 "'소 핫'은 박진영이 만든 순수 창작곡"이라고 샘플링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또한 "샘플링이라면 당연히 앨범에 표기를 했을 것"이라며 "샘플링 논란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걸스는 지난 2007년 큰 사랑을 받았던 '텔미'가 미국 가수 스테이시 큐(Stacy Q)의 '투 오브 하츠(Two of hearts)'를 샘플링 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원더걸스의 '소 핫'은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