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는 28일 사업장일반폐기물(가연성폐기물)을 이용한 연료화 사업에 진출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가연성폐기물의 고형연료화(RDF RPF)를 통한 폐기물 에너지화가 온실가스감축의 유력한 수단으로 등장함에 따라 1차적으로 일산사업장 내에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점차적으로 지방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사업 개시는 2009년 1월부터이며, 내년 70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