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컴텍이 중국 합자법인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 7분 현재 유원컴텍은 전날보다 6.26% 오른 7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원컴텍은 중국 화양집단유한공사와 휴대폰 및 자동차 부품 사업 진출을 위해 중국 내 합자법인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오는 31일 합자법인에 대한 기본사항을 합의할 예정이며 예상 투자금액은 104억1500만원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