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아나 ‘살면서 미쳤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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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상상플러스' 안주인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최송현(26)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송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팀에 사표를 이미 제출한 상태이며 5월31일까지 정리를 다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최송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32기 공채로 입사했다.
이후 '좋은 나라 운동본부' '상상플러스' 등을 맡으며 재치 있는 진행으로 네티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최송현 아나운서의 사직서 제출 소식이 전해지자 최송현 미니홈피를 비롯해 많은 네티즌들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움과 함께 새롭게 도전하고자 하는 그녀의 삶에 응원 글을 올리고 있다.
특히, 최송현 미니홈피 대문에 쓰여 있는 '살면서 미쳤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면 너는 단 한 번도 목숨 걸고 도전한 적이 없던 것이다.' 문구에는 도전하는 삶에 대한 그녀의 생각이 담겨 있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간이 많이 지난 뒤 오늘의 선택이 옳은 결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당분간은 휴식을 취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결혼 계획이나 다른 기획사로 옮기는 일 등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님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왕성한 방송활동으로 지난 2007년 KBS 연예대상 MC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송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팀에 사표를 이미 제출한 상태이며 5월31일까지 정리를 다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최송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32기 공채로 입사했다.
이후 '좋은 나라 운동본부' '상상플러스' 등을 맡으며 재치 있는 진행으로 네티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최송현 아나운서의 사직서 제출 소식이 전해지자 최송현 미니홈피를 비롯해 많은 네티즌들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움과 함께 새롭게 도전하고자 하는 그녀의 삶에 응원 글을 올리고 있다.
특히, 최송현 미니홈피 대문에 쓰여 있는 '살면서 미쳤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면 너는 단 한 번도 목숨 걸고 도전한 적이 없던 것이다.' 문구에는 도전하는 삶에 대한 그녀의 생각이 담겨 있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간이 많이 지난 뒤 오늘의 선택이 옳은 결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당분간은 휴식을 취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결혼 계획이나 다른 기획사로 옮기는 일 등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님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왕성한 방송활동으로 지난 2007년 KBS 연예대상 MC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