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은 형' 박명수가 속도위반으로 오는 10월 아빠가 된다.

지난 4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8살 연하의 의사 한수민씨와 결혼식을 올렸던 박명수는 현재 아내 한수민씨가 임신 5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의사인 친구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나 첫 눈에 반했다는 박명수는 결혼에 골인한데 결혼한지 6개월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편 박명수-한수민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되는 박명수에게 축하의 글을 남기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