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유입 지속..해외는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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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로 자금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반면 해외 펀드는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
29일 자산운용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로는 354억원이 들어왔다. 지난 20일부터 6일간 총 3687억원, 일평균 615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4일만에 유입으로 돌아서긴 했지만 규모는 4억원에 그쳤다. EMEA와 러시아브라질 지역 펀드로 각각 99억원, 81억원 들어왔지만 브릭스 펀드에서는 119억원이 빠져나갔다. 중국 펀드도 41억원이 유출되며 연일 자금이탈이 계속됐다.
한편 혼합형 펀드로는 1034억원이 들어왔으나 MMF에서 1조원이상 유출되면서 전체 자금 유출입은 -9103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9일 자산운용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로는 354억원이 들어왔다. 지난 20일부터 6일간 총 3687억원, 일평균 615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4일만에 유입으로 돌아서긴 했지만 규모는 4억원에 그쳤다. EMEA와 러시아브라질 지역 펀드로 각각 99억원, 81억원 들어왔지만 브릭스 펀드에서는 119억원이 빠져나갔다. 중국 펀드도 41억원이 유출되며 연일 자금이탈이 계속됐다.
한편 혼합형 펀드로는 1034억원이 들어왔으나 MMF에서 1조원이상 유출되면서 전체 자금 유출입은 -9103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