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결정한 세라온홀딩스가 하한가로 추락했다.

2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세라온은 전날보다 14.06% 내린 275원을 기록 중이다.

세라온홀딩스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액면가 500원의 주식 15주를 1주로 병합하는 93.3%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8일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219억8400만원에서 14억6500만원으로 감소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