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이소연씨 때문에 KAIST에 발전기금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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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한은정이 KAIST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한다.
한은정이 이번에 KAIST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된 계기는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박사 때문.
한은정은 지난 1년 간 한국 첫 우주인의 선발 및 교육 과정 등을 관심 있게 지켜봐 왔으며, 특히 한국 첫 우주인으로 선발되어 학술탐험 임무를 수행한 이소연 박사의 우주비행과 지구귀환과정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은정은 “이소연 박사의 모교인 KAIST에 발전기금을 기부해 KAIST가 추진 중인 세계최고의 연구중심 대학이 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한은정은 오는 6월 4일 오후 서남표 KAIST 총장을 직접 방문해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한은정은 7월 방영 예정인 MBC <대한민국 변호사>에서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이성재 류수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안성기 정재영 허준호 등과 함께 출연한 대작 사극영화 <신기전>의 8월 초 개봉 또한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한은정이 이번에 KAIST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된 계기는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박사 때문.
한은정은 지난 1년 간 한국 첫 우주인의 선발 및 교육 과정 등을 관심 있게 지켜봐 왔으며, 특히 한국 첫 우주인으로 선발되어 학술탐험 임무를 수행한 이소연 박사의 우주비행과 지구귀환과정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은정은 “이소연 박사의 모교인 KAIST에 발전기금을 기부해 KAIST가 추진 중인 세계최고의 연구중심 대학이 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한은정은 오는 6월 4일 오후 서남표 KAIST 총장을 직접 방문해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한은정은 7월 방영 예정인 MBC <대한민국 변호사>에서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이성재 류수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안성기 정재영 허준호 등과 함께 출연한 대작 사극영화 <신기전>의 8월 초 개봉 또한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