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8개월만에 7만원 회복..외국인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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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CJ홈쇼핑이 8개월만에 7만원대를 회복하고 있다.
CJ홈쇼핑은 29일 오후 1시23분 현재 전날보다 1.73% 오른 7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여러 차례 7만원선을 타진했었던 CJ홈쇼핑은 이날 장중 기준으로 작년 10월1일 이후 8개월만에 7만원을 돌파하고 있다.
CJ홈쇼핑은 이달 들어 지난 8일을 제외하고는 순매수를 유지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임영주 대우증권 연구원은 "2006년과 2007년 취급고와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CJ홈쇼핑 주가도 부진한 흐름을 보여왔지만 작년 4분기 이후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1분기 영업익은 전년동기비 50% 이상 증가한 253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와 내년 턴어라운드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취급고는 전년동기비 5.6% 증가한 1조6088억원, 영업이익은 19.8% 증가한 851억원으로 예상했다.
CJ홈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 유지.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CJ홈쇼핑은 29일 오후 1시23분 현재 전날보다 1.73% 오른 7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여러 차례 7만원선을 타진했었던 CJ홈쇼핑은 이날 장중 기준으로 작년 10월1일 이후 8개월만에 7만원을 돌파하고 있다.
CJ홈쇼핑은 이달 들어 지난 8일을 제외하고는 순매수를 유지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임영주 대우증권 연구원은 "2006년과 2007년 취급고와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CJ홈쇼핑 주가도 부진한 흐름을 보여왔지만 작년 4분기 이후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1분기 영업익은 전년동기비 50% 이상 증가한 253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와 내년 턴어라운드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취급고는 전년동기비 5.6% 증가한 1조6088억원, 영업이익은 19.8% 증가한 851억원으로 예상했다.
CJ홈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 유지.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