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쇠고기 올테면 오라(?)..대체주 오히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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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대적 하락세가 예상됐던 돼지고기와 닭 등 관련 대체주들의 주가가 꺾이지 않고 오히려 상승세를 타고 있다.
29일 오전 11시16분 현재 돼지고기 관련주로 분류돼온 육가공 수직 계열화 축산기업 선진이 전날보다 400원(1.38%) 오른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양돈용 배합사료 전문업체 도드람B&F도 0.53% 오른 950원을 기록 중이다.
닭고기 대표주 하림도 전날보다 1.75% 오른 2330원을 기록 중이고, 동우도 1.23%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오양수산과 동원수산, 한성기업 등 수산주들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9일 오전 11시16분 현재 돼지고기 관련주로 분류돼온 육가공 수직 계열화 축산기업 선진이 전날보다 400원(1.38%) 오른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양돈용 배합사료 전문업체 도드람B&F도 0.53% 오른 950원을 기록 중이다.
닭고기 대표주 하림도 전날보다 1.75% 오른 2330원을 기록 중이고, 동우도 1.23%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오양수산과 동원수산, 한성기업 등 수산주들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