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9일 투자정보 제공과 고객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영화와 함께하는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울산 롯데시네마에서 첫 설명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각 지역거점별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영화와 함께하는 투자설명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최근엔 ‘펀드와 보석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다이아몬드 전시장에서 재테크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이색적인 투자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