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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파월드(주)의 국제 심포지엄은 화성 스파월드 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한 '학술교류의 장' 역할을 한다.

지난해 6월과 11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화성 스파월드는 문화ㆍ역사ㆍ철학을 아우르는 개발사업의 테마에 충실하기 위해 잇따른 국제 컨퍼런스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전재천 회장은 "21세기 관광지의 경쟁력은 새로운 문화를 창출할 수 있느냐의 여부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화성 개발에는 창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 때문에 개발전문가나 회계전문가가 해결할 수 없는,상상을 초월하는 심사숙고와 다각도의 무형적인 연구협력이 필요하다"고 이번 심포지엄이 갖는 중요한 의미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