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스, 35억 규모 일산 M시티 홍보 대행 계약 해지 입력2008.05.29 13:45 수정2008.05.29 13: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모티스는 민주산업개발과 맺었던 일산 SK M시티의 홍보 대행 및 '드라마파크 오프닝 페스티벌' 행사 대행 계약이 해지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35억원이다. 모티스측은 "수익성이 나지 않고 사업 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단 계약금 및 선수금으로 받은 4억1600만원은 모티스에 귀속되는 방향으로 합의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법 리스크' 해소한 이재용, 삼성전자 중심 컨트롤타워 재건 전망"-KB KB증권은 4일 삼성전자에 대해 "이재용 회장의 사법 리스크가 일단락돼 불확실성 완화 국면에 진입했다"며 "삼성전자 중심의 그룹 컨트롤타워가 빠르게 재건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2 딥시크 숨은 수혜주?…美·中 증시서 '킹소프트' 급등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홍콩 증시에서 킹소프트 그룹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인공지능(AI) 산업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어서다.4일 홍콩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킹소프트 클라우드(31.34%)가 큰 폭으로 뛰었다.... 3 "포스코퓨처엠, 회사도 업황도 먹구름…목표가·투자의견 하향"-하나 하나증권은 3일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신사업 추진에 따른 초기 비용 증가 등으로 당분간 수익성 개선폭이 미미할 것이라고 짚었다. 또 업황 측면에서도 배터리 시장 부진이 길어지는 가운데 당장의 반등 트리거를 기대하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