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838억원을 들여 200만주의 자사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