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은 2010년까지 63억원을 들여 바이너리 CDMA RF 모듈 개발에 나선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바이너리 CDMA에 대해 새로운 근거리 무선통신기술로 기존 블루투스 등과 비교해 전송속도가 빠르고 영상 데이터까지 전송 가능해 시장에서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