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하루 만에 반등… 기관이 상승 견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다시 반등했다. 연일 등락의 반복이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84P(0.91%) 상승한 646.80P로 거래를 마쳤다.
오랜만에 기관이 코스닥을 이끌었다. 기관은 이날 15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6억원 순매도, 개인은 72억원 순매도했다.
주요 인터넷 기업은 혼조였다. NHN은 약보합, 다음과 SK컴즈는 강보합세였다.
조선기자재 및 플랜트 부품업종도 혼조세였다. 태웅은 2.37% 하락했고, 성광벤드와 평산은 보합, 태광이 강보합, 현진소재는 3.29% 상승했다.
메가스터디와 키움증권은 약보합, 하나로텔레콤과 코미팜은 3%대 올랐다. 서울반도체는 보합세였다.
바이오회사 셀트리온이 우회상장하는 오알켐이 상한가를 지속했다. 거래중지 기간 3일을 제외하면 지난 20일부터 닷새째 상한가다.
전날 미국 루이지애나 하긴스 광구의 가스 판매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한 에임하이가이틀째 상한가였다. 오영훈 에임하이 대표가 이사로 선임된 상화마이크로도 11.82% 급등세로 마감했다.
10만원대 저가 내비게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힌 유티엑스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성호전자가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의 소식에 11.88% 급등했다.
세라온은 보통주 1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의해 하한가로 밀렸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1개 종목을 포함해 59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37개 종목이 하락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2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84P(0.91%) 상승한 646.80P로 거래를 마쳤다.
오랜만에 기관이 코스닥을 이끌었다. 기관은 이날 15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6억원 순매도, 개인은 72억원 순매도했다.
주요 인터넷 기업은 혼조였다. NHN은 약보합, 다음과 SK컴즈는 강보합세였다.
조선기자재 및 플랜트 부품업종도 혼조세였다. 태웅은 2.37% 하락했고, 성광벤드와 평산은 보합, 태광이 강보합, 현진소재는 3.29% 상승했다.
메가스터디와 키움증권은 약보합, 하나로텔레콤과 코미팜은 3%대 올랐다. 서울반도체는 보합세였다.
바이오회사 셀트리온이 우회상장하는 오알켐이 상한가를 지속했다. 거래중지 기간 3일을 제외하면 지난 20일부터 닷새째 상한가다.
전날 미국 루이지애나 하긴스 광구의 가스 판매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한 에임하이가이틀째 상한가였다. 오영훈 에임하이 대표가 이사로 선임된 상화마이크로도 11.82% 급등세로 마감했다.
10만원대 저가 내비게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힌 유티엑스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성호전자가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의 소식에 11.88% 급등했다.
세라온은 보통주 1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의해 하한가로 밀렸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1개 종목을 포함해 59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337개 종목이 하락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