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마포구 용강동 91의1 일대의 '용강 제3주택재개발 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 곳 3만946㎡에는 용적률 215%,건폐율 18%를 적용,최고 19층짜리 아파트 9개동 494가구가 들어선다.

특히 마포와 여의도 일대 오피스타운과 가까워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