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언 대구은행장은 29일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경북 도지사와 독도의 고유 전복을 복원하는 사업에 1억8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후원금은 대구은행이 2006년 3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DGB 우리독도카드'의 이용액을 통해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