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홍콩에서 발간되는 경제전문지 아시아머니로부터 3년 연속 국내 최우수 PB(프라이빗 뱅킹)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인 아시아머니의 PB폴(여론조사)은 100만달러(약 10억원) 이상을 금융기관에 예치한 고액 자산가 844명을 대상으로 홍콩 인도 한국 싱가포르 대만 등 5개국에서 진행됐다.

삼성증권은 고객 자산 규모 전 구간에서 해외기관들을 제치고 3년 연속으로 국내 최우수 회사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