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인들이 29일 여진 공포에 떨고 있는 쓰촨성 멘양시 핑우현에서 긴급 대피자들을 위한 임시 다리를 놓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12일 대지진이 발생한 뒤 쓰촨성 내에서만 226차례의 여진이 발생, 70여개에 달하는 자연 호수와 댐이 붕괴 위험에 처했다.

/핑우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