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JCE)가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제이씨엔터는 30일 공모가와 같은 1만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9시4분 현재 시초가 대비 7% 이상 급락한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허민호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제이씨엔터는 국내 온라인 스포츠게임 매출액 기준 1위 업체로 스포츠게임에 특화된 개발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온라인 스포츠게임시장 고성장세, 2008년 브랜드 게임 등 창사 이래 최대 제품 라인업 구축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