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신고가 경신..中 전력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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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이틀간의 상승세 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30일 오전 9시 55분 현재 효성은 전날대비 3100원(4.16%) 오른 7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은 장초반 7만84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효성은 이날 중국 장쑤성 난퉁 지역에 초고압 변압기 공장을 완공하고 가동에 들어간다.
2006년 10월 중국 난퉁효성 변압기유한공사가 800억원을 투자해 착공한 이 공장은 연간 2만1500MVA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조 및 방진, 진공건조설비 등 최첨단 설비와 운영시스템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대우증권은 중공업 부문 실적호조로 올해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만6000원으로 상향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30일 오전 9시 55분 현재 효성은 전날대비 3100원(4.16%) 오른 7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은 장초반 7만84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효성은 이날 중국 장쑤성 난퉁 지역에 초고압 변압기 공장을 완공하고 가동에 들어간다.
2006년 10월 중국 난퉁효성 변압기유한공사가 800억원을 투자해 착공한 이 공장은 연간 2만1500MVA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조 및 방진, 진공건조설비 등 최첨단 설비와 운영시스템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대우증권은 중공업 부문 실적호조로 올해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만6000원으로 상향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