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새 유닛 슈퍼주니어-Happy를 결성하고 드디어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Happy는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M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이는 유닛으로 이특,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름처럼 음악 팬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밝고 경쾌한 음악을 선보일 이들은 신나는 음악과 안무,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

또한 오는 6월초 발매될 슈퍼주니어-Happy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요리왕(COOKING? COOKING!)'은 여자친구가 해주는 요리를 먹으면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댄스 곡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사, 인기를 예감케하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Happy는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4번째 유닛 '슈퍼주니어-Happy'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 경쾌한 음악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재미있고 신나는 안무로 여러분께 행복을 선사하겠다"며 활동을 앞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