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5월22일~5월28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81개로 전주(5월15일~5월21일)보다 11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77개였으며 이어 부산(76개) 인천(37개) 대구(33개) 울산(22개) 대전(19개) 광주(17개)순이었다.

유통업체 오션인더블유(대표 원영식)가 자본금 25억원으로 서울에서 첫 발을 내디뎠다.

임대업체 혼수타운(대표 김태흥)과 건설업체 엠비건설(대표 이재정)이 각각 자본금 11억6000만원과 7억1000만원으로 대전과 대구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