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복 힐스테이트③구성]2000여가구 넘는 대단지+특화된 외관과 단지구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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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아파트가 타운을 이루고 있는 성복동 일대에 2000여 가구가 넘는 대단지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복동 일대 대부분의 아파트가 GS건설이 지은 것이어서 이번에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의 등장이 신선하다는 게 현장의 반응이다.
게다가 소규모 단지가 아닌 총 3개 단지, 2157가구로 구성돼 있어 '힐스테이트 타운'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병현 용인성복힐스테이트 분양소장은 "인근에 GS건설이 건설한 아파트가 많이 위치해 있지만 이번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의 가구수가 2000개를 넘기 때문에 성복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화된 외관이나 단지내 조경계획, 평면에 있어서도 신경을 굉장히 많이 썼다"며 "대단지라는 점은 물론이고 상품의 퀄러티면에서도 자신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에는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특화된 외관과 단지내 조경을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이를 위해 건물외관 특화설계 전문기업인 홍콩 LWK사와 제휴해 품격있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를 만들 계획이다.
유럽형의 클래식한 건축외관과 어울리는 이태리식 가든 개념을 도입, 지상 1층 정원과 데크층 2층 높이의 더블 정원으로 구성해 이태리 노단식 입체정원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건물도 클래식한 외관 디자인에 맞춘 색채로 디자인하고 전원형의 유럽스타일 외관 디자인에 맞는 플로랄 타입의 패턴을 적용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내부도 내부지만 요즘은 아파트 외관을 어떻게 꾸미느냐도 중요한 요소가 됐다"며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는 단지 외관에서부터 주목받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관 뿐만 아니라 단지 내 꾸며지는 다양한 테마공원들과 GX룸,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보육시설 등이 들어서는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아주 짜임새 있게 조성된다.
1차의 경우, 2차와 3차 단지에는 없는 대형 공원이 조성돼 눈길을 끈다. 단지 맨 앞쪽에 꾸며질 공원은 면적만도 약 5000평에 달해 단지 내에서 공원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다. 공원에는 수경시설과 테니스코트,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또 골프연습을 할 수 있는 퍼팅그린, 허브마당, 놀이마당, 어린이놀이터 등이 단지 사이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104동~105동과 108동~109동 사이에는 선큰 형태의 커뮤티니시설이 들어선다.
2차는 주민 커뮤니티시설이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207동을 중심으로 나머지 동들이 둥글게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설계된다.
따라서 어느 동에 입주하든지 커뮤니티시설까지 도달 거리는 거의 비슷하다. 건설사측은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과학적인 동선을 고려해 단지를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3차에는 중앙광장과 커뮤니티광장, 허브정원, 수경공원 등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커뮤니티시설은 주출입구 바로 옆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성복동 일대 대부분의 아파트가 GS건설이 지은 것이어서 이번에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의 등장이 신선하다는 게 현장의 반응이다.
게다가 소규모 단지가 아닌 총 3개 단지, 2157가구로 구성돼 있어 '힐스테이트 타운'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병현 용인성복힐스테이트 분양소장은 "인근에 GS건설이 건설한 아파트가 많이 위치해 있지만 이번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의 가구수가 2000개를 넘기 때문에 성복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화된 외관이나 단지내 조경계획, 평면에 있어서도 신경을 굉장히 많이 썼다"며 "대단지라는 점은 물론이고 상품의 퀄러티면에서도 자신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에는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특화된 외관과 단지내 조경을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이를 위해 건물외관 특화설계 전문기업인 홍콩 LWK사와 제휴해 품격있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를 만들 계획이다.
유럽형의 클래식한 건축외관과 어울리는 이태리식 가든 개념을 도입, 지상 1층 정원과 데크층 2층 높이의 더블 정원으로 구성해 이태리 노단식 입체정원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건물도 클래식한 외관 디자인에 맞춘 색채로 디자인하고 전원형의 유럽스타일 외관 디자인에 맞는 플로랄 타입의 패턴을 적용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내부도 내부지만 요즘은 아파트 외관을 어떻게 꾸미느냐도 중요한 요소가 됐다"며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는 단지 외관에서부터 주목받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관 뿐만 아니라 단지 내 꾸며지는 다양한 테마공원들과 GX룸,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보육시설 등이 들어서는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아주 짜임새 있게 조성된다.
1차의 경우, 2차와 3차 단지에는 없는 대형 공원이 조성돼 눈길을 끈다. 단지 맨 앞쪽에 꾸며질 공원은 면적만도 약 5000평에 달해 단지 내에서 공원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다. 공원에는 수경시설과 테니스코트,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또 골프연습을 할 수 있는 퍼팅그린, 허브마당, 놀이마당, 어린이놀이터 등이 단지 사이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104동~105동과 108동~109동 사이에는 선큰 형태의 커뮤티니시설이 들어선다.
2차는 주민 커뮤니티시설이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207동을 중심으로 나머지 동들이 둥글게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설계된다.
따라서 어느 동에 입주하든지 커뮤니티시설까지 도달 거리는 거의 비슷하다. 건설사측은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과학적인 동선을 고려해 단지를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3차에는 중앙광장과 커뮤니티광장, 허브정원, 수경공원 등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커뮤니티시설은 주출입구 바로 옆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