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대학병원들 수도권 大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주요 대학 병원들이 '덩치 키우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서울병원(1월 암센터 개원)과 서울아산병원(5월 신관 개관)에 이어 6월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신관이 문을 연다.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 경희대 을지대 등도 병원 신ㆍ증축에 나선 상태.계획대로라면 앞으로 7~8년 내에 수도권에 1만개 병상이 새로 생긴다.
종합병원의 '고질병'으로 꼽히는 환자 장기 대기 문제는 해소되겠지만,안 그래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병원들의 입지는 한층 더 좁아질 전망이다.
삼성서울병원(1월 암센터 개원)과 서울아산병원(5월 신관 개관)에 이어 6월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신관이 문을 연다.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 경희대 을지대 등도 병원 신ㆍ증축에 나선 상태.계획대로라면 앞으로 7~8년 내에 수도권에 1만개 병상이 새로 생긴다.
종합병원의 '고질병'으로 꼽히는 환자 장기 대기 문제는 해소되겠지만,안 그래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병원들의 입지는 한층 더 좁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