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 외국인 임원 2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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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30일 해외 인재 발굴을 위해 인사담당 외국인 임원을 영입했다.
오는 7월부터 글로벌 조직개발 담당 임원을 맡게 된 스테픈 프롤리씨는 퀘스트커뮤니케이션스 인사개발 디렉터를 지내는 등 30년 이상 인사 및 조직개발업무를 해왔다.
앞으로 글로벌 인재채용 및 인력 교육개발을 담당한다.
이 회사는 또 글로벌 인재 개발을 맡을 팀장급 인력으로 모토로라 인사담당 디렉터를 지낸 도널드 카터씨를 영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단기간에 우수한 해외 인재를 발굴하고 조직 문화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외국인 임원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오는 7월부터 글로벌 조직개발 담당 임원을 맡게 된 스테픈 프롤리씨는 퀘스트커뮤니케이션스 인사개발 디렉터를 지내는 등 30년 이상 인사 및 조직개발업무를 해왔다.
앞으로 글로벌 인재채용 및 인력 교육개발을 담당한다.
이 회사는 또 글로벌 인재 개발을 맡을 팀장급 인력으로 모토로라 인사담당 디렉터를 지낸 도널드 카터씨를 영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단기간에 우수한 해외 인재를 발굴하고 조직 문화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외국인 임원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