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한국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에 도전하게 됐다. 각종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게 된 것.

'어린뚱보' 정형돈은 "다 받아먹겠다"는 포부로 '3분동안 포도알 많이 받기'에 도전했다. 실제 '무한도전'의 도전기록을 재기위해 기네스

정형돈은 정해진 거리안에서 던져주는 포도알을 입으로 많이 받아야 한다. 공식기네스 기록은 116개다.

노홍철이 포도알을 던지면 정형돈은 척척 받아냈다. 3분이 흐른 결과 정형돈은 78개의 포도알을 받아냈다. 기네스기록을 깨지 못했지만 정형돈의 도전에 '무한도전'팀원들은 박수를 보냈다.

정형돈의 아쉬운 성적에 유재석, 정준하가 도전했지만 역시 쉽지 않았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