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9시 59분께 제주시 서쪽 78km 해역에서 진도 4.2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알렸다.

기상청의 자동계기분석 결과 전라남도 완도 일대에서 진동을 느껴졌다. 이 결과는 상세분석 후 변경될 수 있다고 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