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엔 굿모닝신한증권 장대규 차장의 주간 수익률이 단연 돋보였다.

매매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보유 종목인 쿠스코엘비이의 주가가 한 주만에 6% 넘게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 임복형 지점장과 매매 빈도가 높은 한화증권 이현규 차장도 각각 1~2%대의 수익률을 기록해 선방했다.

하지만 나머지 참가자들의 성적은 다소 부진했다.

하나대투증권 이승주 팀장이 -4%로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나타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