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 노트북 브랜드 '에버라텍'은 2004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올해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3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에버라텍 노트북은 출시 반년 만인 2005년 초부터 노트북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에버라텍 5500'은 국내 최초로 100만원 이하로 출시돼 '없어서 못 팔' 정도의 판매실적을 보였다.

그만큼 국내 노트북 대중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

에버라텍 노트북은 새로운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강력한 성능으로 제품마다 각종 비교 사이트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현재 삼보는 이동성이 간편한 서브 노트북부터 데스크톱을 대체할 만한 올인원 노트북까지 풀라인업을 갖췄다.

삼보는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은행 창구처럼 노트북 전담 서비스 창구를 만들어 에버라텍 고객들의 편리를 도모하는 한편,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즉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성전담 상담 기사를 별도로 두는 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24시간 콜센터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