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추천종목] 하이닉스ㆍLG전자ㆍSK에너지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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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와 LG전자 등 지난 주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렸던 종목에 대한 추천이 많았다.
외국인 순매수 3위를 기록했던 하이닉스는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 "우호적인 환율 여건 속에서 D램값이 2분기 초부터 상승하기 시작했고,낸드플래시메모리 가격도 안정을 찾고 있어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진단을 받았다.
지난주 외국인이 1813억원어치를 순매수한 LG전자는 2분기 휴대폰 판매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TV사업 부문의 회복이 기대되며 추천목록에 올랐다.
한화증권은 "휴대폰을 중심으로 한 사업 구성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차세대 신규사업 발굴과 인수합병 등의 공격적인 행보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지난주 강세를 보인 SK에너지도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진 데다,자원개발가치가 부각되며 추천목록에 올랐다.매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 롯데쇼핑은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수급 안정을 찾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최근 박막형 태양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소디프신소재가 러브콜을 받았다.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대주전자재료와 포스렉 등도 유망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외국인 순매수 3위를 기록했던 하이닉스는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 "우호적인 환율 여건 속에서 D램값이 2분기 초부터 상승하기 시작했고,낸드플래시메모리 가격도 안정을 찾고 있어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진단을 받았다.
지난주 외국인이 1813억원어치를 순매수한 LG전자는 2분기 휴대폰 판매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TV사업 부문의 회복이 기대되며 추천목록에 올랐다.
한화증권은 "휴대폰을 중심으로 한 사업 구성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차세대 신규사업 발굴과 인수합병 등의 공격적인 행보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지난주 강세를 보인 SK에너지도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진 데다,자원개발가치가 부각되며 추천목록에 올랐다.매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 롯데쇼핑은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수급 안정을 찾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최근 박막형 태양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소디프신소재가 러브콜을 받았다.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대주전자재료와 포스렉 등도 유망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