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갤럭시 아일랜즈‥서남해 40여 섬 '관광특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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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구상하는 '갤럭시 아일랜즈(은하의 섬)' 프로젝트는 서남해안의 짙푸른 바다 위에 은하수처럼 떠 있는 섬들을 관광자원화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남은 2005년 12월 섬 관광자원개발 비전 선포식을 갖고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인 '제이(J)프로젝트'와 연계해 전남 지역 섬을 개발,서남해안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015년까지 총 4조5898억원을 투입해 40여개 섬을 4개 클러스터 15개 테마로 구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다.
전남에는 전국 3201개 섬 가운데 61%인 1964개가 여수 앞바다에서부터 고흥,완도,진도,신안 등 방대한 지역에 걸쳐 환상적인 군락을 이루고 있다.
전국의 50%에 달하는 리아스식 해안선과 전국의 44%를 차지하는 청정 갯벌도 전남의 소중한 관광자원이다.
연평균 기온이 12~14도로 온화한 해양성 기후조건을 갖췄고,전국 평균보다 10% 이상 높은 일조량,깨끗하고 맑은 물과 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크루즈와 요트 정박이 가능한 미래형 해양도시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남은 2005년 12월 섬 관광자원개발 비전 선포식을 갖고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인 '제이(J)프로젝트'와 연계해 전남 지역 섬을 개발,서남해안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전남에는 전국 3201개 섬 가운데 61%인 1964개가 여수 앞바다에서부터 고흥,완도,진도,신안 등 방대한 지역에 걸쳐 환상적인 군락을 이루고 있다.
전국의 50%에 달하는 리아스식 해안선과 전국의 44%를 차지하는 청정 갯벌도 전남의 소중한 관광자원이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크루즈와 요트 정박이 가능한 미래형 해양도시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