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6.01 18:45
수정2008.06.02 10:24
증권예탁결제원은 6월 중 8500만주의 주식이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한전KPS의 대주주 지분 80%가 보호예수에서 풀리는 것을 비롯해 현대EP 25%,코리아데이타시스템 14.01% 등 4700만주가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게 된다.코스닥에선 풍강,넥스트칩 등 모두 23개사 38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