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6.01 19:23
수정2008.06.02 09:55
D램 반도체 주력 제품인 512Mb DDR2(667㎒ 기준)의 고정거래가격이 6개월 만에 1달러 선을 회복했다.
1일 대만의 온라인 반도체 거래 사이트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 제품의 5월 평균 고정거래가격(반도체 회사가 PC업체 등에 납품하는 가격)은 1.10달러를 기록했다.
512Mb DDR2의 월평균 고정거래가격이 1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1월(1.16달러)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