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차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축구대표팀의 박지성 이영표 안정환(오른쪽부터)이 1일 경기도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침울한 표정으로 몸을 풀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7일 요르단과의 원정경기를 비롯 투르크메니스탄 원정경기(14일),북한과의 홈경기(22일)에서 승리해야 최종예선 진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